전년 대비 채용 인원 33% 증원…금융일반, 디지털, 고졸 분야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금융 계약자 보호 및 금융 제도 안정에 기여할 2025년 신입직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전년 하반기 대비 33% 증원된 규모로, 청년 채용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경제/법), 디지털, 고졸(일반행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12일 오후 5시까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 2차 면접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해 장애인, 보훈 대상자, 지역인재 등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도 우대한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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