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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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키움드리머 4기'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4기는 기존 수도권 지역을 넘어 광주제일고등학교와 남성여자고등학교(부산) 학생들이 참여한다.

'키움드리머'는 키움증권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가 협력해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경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숭의여고, 인천외고, 서울고 등 수도권 6개 고등학교에서 약 200명이 참여했다.

키움증권은 '키움드리머' 외에도 EBS와 협업한 '펭수야~ 학교가자!' 금융경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청소년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경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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