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문S#에서 신청 후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수령
달러, 유로, 엔화 인출 가능...수수료율 0.5% 적용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 서비스 '달러찾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신청 후,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외화 실물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달러, 유로, 엔화 인출을 지원하며 수수료는 0.5%다. 키움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에게 1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와 환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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