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가 KB국민은행과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80만좌 추가 판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통장은 지난 4월 출시 후 60일 만에 22만5000좌가 완판되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 승인으로 추가 물량이 확보되었다.
'모니모 KB 통장'은 모니모 앱에서만 개설 가능하며, 기준금리 하락에도 일 잔액 200만 원까지 최대 연 4.0%의 금리를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한, ‘매일이자받기’ 서비스와 자유로운 입출금 및 무료 송금 서비스가 특징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를 통해 통합자산관리, 주식 거래, 모니모페이 등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모빌리티 등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