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타트업 39개사 및 VC 등 160여 명 참석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 26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10개사가 IR(기업설명회)을 발표한 자리다.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연결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다. 헬스케어, 모빌리티, AI 등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삼성화재 투자 스타트업 대표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주요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IR 발표 외에도 '스타트업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 패널 토론, 기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헬스케어,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와 창업자가 연결되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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