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460여 개 애니카랜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가지 차량 점검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나, 삼성화재가 운영 중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지점에 전화를 통한 예약 또는 삼성화재 대표/다이렉트 홈페이지의 'Car케어' 서비스에 접속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알아 두어야 할 자동차보험 특약도 소개했다. 먼저, 본인 차량을 타인이 운전하는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본인이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해야 한다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의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가입 기간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연휴 전에 각종 차량 정비를 받아 보시고, 특약도 잘 활용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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