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인천국제공항에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출국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게이트에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이 키오스크는 출국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에서 해외여행보험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에게는 하루 1회에 한해 포토카드 출력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쿠폰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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