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 개최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삼성화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말마다 용인의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 킥보드'사와 협업해 제작한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헬멧·보호대·가방)를 현장에서 착용해 올바른 보호장비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현장 프로그램은 ▲어린이 킥보드 안전교실 ▲킥보드 안전 수칙 스탬프 미션 ▲포토존 SNS 인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통 안전 수칙을 체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안전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체감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