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 노출을 막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문철 사장은 지난 8월 19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사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문철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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