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 CPC부문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2025 KB라이프 태블로(Tableau) 콘테스트’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조경희 CPC부문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2025 KB라이프 태블로(Tableau) 콘테스트’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라이프는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인 '2025 KB라이프 태블로(Tableau)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4주간 진행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생애종합자산분석 대시보드'는 현재 내부에서 활용되고 있다. 2등 수상작은 고객 경험 개선에 직접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도구를 확보하고, 사내 데이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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