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
[사진=KB라이프]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라이프가 지난 23일, 24일 아시아·태평양 생명보험사 CEO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 2025(PIC 2025)'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KB라이프가 대한민국 시니어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진화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벤치마크 세션에서 KB라이프와 KB골든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사업 전략 및 운영 모델을 공유받았다. 특히, 수원 광교의 요양시설 '광교 빌리지'와 서울 종로의 도심형 프리미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를 직접 방문했다.

방문단은 최적의 입지, 쾌적한 시설 설계, 그리고 입주자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 등 KB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비프니스에 깊은 인상을 받고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의 경쟁력과 KB라이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생명보험사 리더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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