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와 130여 명의 어린이 참여...정서적 교류 기회 제공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현대해상이 다문화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한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안산, 천안 등 4개 지역 다문화 어린이와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한글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천안과 울산에서 130여 명의 어린이와 대학생이 모여 그림책 퀴즈,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류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문화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