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모임카드'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는 러브스카이, 러브베리, 크림, 레인보우 등 4가지 밝고 편안한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러브스카이와 러브베리에는 숨겨진 하트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 '히든 하트' 후가공이 적용됐다.

디자인은 변경됐지만, 회식, 놀이, 장보기 등 주요 3대 영역에서 제공되는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결제 금액에 따라 건당 100원에서 500원의 즉시 캐시백을 최대 월 15회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한 계좌에 여러 장 발급이 가능하며, 뒷면에 모임명을 새길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 연말정산 혜택이 본인 명의로 귀속돼 절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임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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