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NH농협은행이 내일부터 예금 금리 최고 0.3%p 낮춘다.

17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0.2~0.3%p 인하할 예정이다. 적립식 예금 금리는 0.05~0.3%p, 청약 예금과 재형 저축 금리는 각각 0.2~0.25%p 낮춘다.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시장 실세 금리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0.20%p, 변동형 0.30%p 낮췄고 비대면 신용대출은 0.30~0.40%p 인하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최대 0.60%p 인하, 대면/비대면 전세대출 0.20~0.50%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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