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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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8일 서대문구 푸드뱅크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1000만원 상당의 쌀 5kg 625포(총 3125kg)를 푸드뱅크에 전달했으며 이날 지원된 쌀은 서대문구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봉원사 석천 스님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쌀을 통해 서대문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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