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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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증권이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해외주식으로 투자 수익률을 겨루는 '주간 해외주식 투자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대회는 하나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에 잔고 1000만원 이상을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회차 전주에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하면 되며, 한 번 신청으로 다음 회차에도 자동 참가된다.

참가 고객의 자산 규모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자산 5000만원 초과)와 챌린저 리그(자산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의 2개 리그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3명에게는 매주 시상과 함께 주식매수 쿠폰이 지급되며, 프리미어 리그 입상자는 최대 1000달러, 챌린저 리그 입상자는 최대 220달러의 쿠폰을 받는다.

특히, 수익률은 투자 국가별로 차등 적용된다. 중국과 홍콩 주식에는 2배, 일본 주식은 3배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미국을 넘어 다양한 국가들의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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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주간 해외주식 투자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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