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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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증권이 오는 27일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2명을 초청하여 ‘하나 x 웨드부시 글로벌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연자는 세스 바샴 수석 전략가와 스타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이다. 이들은 각각 '미국주식 시장 전망과 AI의 미래'와 '기술 분야 및 AI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증권이 지난해 웨드부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을 투자하며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하나증권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웨드부시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미국 시장 투자자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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