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사진=KB금융그룹]
[사진=KB금융그룹]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KB금융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 런칭 20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B의 생각'은 지난해 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KB의 생각'의 성장에는 세 가지 핵심 콘텐츠 전략이 뒷받침됐다. 먼저, 신뢰성 높은 전문가 콘텐츠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정보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검증된 전문가들을 내세웠다.

또한 고객의 금융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KB의 생각'은 재테크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 콘텐츠부터 거시경제 분석, 부동산 정책, 세금 및 연금 관리 등 폭넓게 다룬다.

금융 지식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도 담았다. 'KB의 생각'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와 청소년 금융 교육 시리즈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회수 3000만 달성은 고객이 금융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KB금융의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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