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대표 및 임직원 참여…영양 간편식 100박스 추가 전달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가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가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100일을 맞아 지난 2일 '노인의 날'에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어르신 300분께 건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 편입 이후 성 대표가 처음으로 현장 봉사에 참여한 자리였으며, 회사 ‘주니어보드’ 멤버들도 함께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양생명은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를 돕기 위해 닭곰탕 등 영양 간편식 100박스도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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