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재미' 서비스 개편…'기억력 테스트' 신설

[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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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정관장과 제휴해 오는 10월 2일까지 '돈 버는 재미 with 정관장'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앱테크 기능인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를 '돈 버는 재미'라는 통합 홈으로 개편했다. 여기에 새롭게 '기억력 테스트'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게임들은 모두 참여 시 하루 최대 12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돈 버는 재미 with 정관장'을 통해 고객들은 게임을 완료하고 정관장 쿠폰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짝맞추기'와 '색깔 맞추기'를 각각 3회씩 플레이하면 정관장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모든 쿠폰은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빨리 맞추기'를 5회 플레이하면 정관장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멤버십 2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기억력 테스트'를 3일간 누적 플레이하면 혈당 케어 제품인 'GLPro 코어' 2병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앱테크를 즐기는 고객들이 정관장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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