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케이뱅크의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약 580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유급휴가비를 지원한다. 사연 응모자 중 57%가 사장님 본인으로, 휴가를 향한 소상공인들의 높은 니즈를 보여줬다.

케이뱅크는 이달 18일 선정된 사장님들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10월 중순부터 휴가를 떠날 수 있으며, 케이뱅크는 가게에 휴가 소식을 알리는 현수막도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간절함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