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구독, 쇼핑, 생활 요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 시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내년 1월 31일까지 월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하나금융그룹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0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 의자, 이동식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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