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카드가 초개인화 상품 '원더카드 2.0'을 출시하며, AI(인공지능) 기반 영상으로 제작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의 초개인화 혜택을 유지하면서 두 가지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하나는 별도의 카드 신청 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다.
다른 하나는 가족이 함께 사용하면 혜택이 더해지는 '온가족 플러스' 서비스다. 기존 원더카드 회원도 추가 연회비 없이 새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 2.0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파트너"라며 "이번 AI 광고는 그 철학을 담은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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