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종 농협손보 부사장(사진 왼쪽)이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농협손보 부사장(사진 왼쪽)이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일 IT 전문기업 효성ITX와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직장 내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양사는 앞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농협 쌀 활용 식습관 확산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 직후 NH농협손해보험은 효성ITX 직원들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이 아침밥을 챙기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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