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폭우 피해 현장 점검 및 지원 나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송 대표는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사고 조사를 약속했다.
당진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00mm 폭우가 내려 주택, 농경지 등이 침수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피해 접수 및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송춘수 대표는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신속히 보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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