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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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NH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 대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200가문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가문의 자산관리, 기업 성장, 자산 승계 등을 위한 '가문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1대1 맞춤 컨설팅과 프라이빗 세미나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5%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 200가문 달성 기념으로 고객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자검사 서비스(50종)를 무료 제공한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해 가입할 만큼 서비스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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