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라이프가 오는 6월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다. 참가자들은 순위나 기록 경쟁 없이 자신의 체력에 맞춰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완주하며 한강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대한철인3종협회와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이번 축제 후원을 통해 철인3종경기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축제 기간 동안 신한라이프는 행사장 내에 고객, 설계사, 임직원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철인3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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