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시장 지위와 이익 창출력, 안정적인 자산 운용 기반
7.2조원 보험계약 마진, 향후 수익 성장 전망 밝혀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 지급 능력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 지위, 안정적인 보험 손익 기반의 이익 창출력, 뛰어난 자본 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 운용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업계 평균 대비 높은 보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7.2조원에 달하는 보험계약 마진(CSM)을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장기적인 자본 건전성 유지 능력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회사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