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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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5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고객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고객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고객컨설턴트들은 앞으로 8개월 동안 신한라이프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 만족도, 청약 절차의 편리성,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관련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컨설턴트가 내부 협의체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고객컨설턴트 운영을 통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며 신뢰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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