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및 김앤장 출신 금융 전문가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제42회 행정고시 합격 후 Seattle University School of Law 석사 과정을 거쳤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 생활을 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이행 등 금융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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