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삼성생명이 임직원들의 신체,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 아래 올해를 '웰니스 2025년'으로 정의했다. '건강습관 100일의 도전'은 올해 첫 행사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건강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더헬스'와 함께 한다. 1일 8000보 이상을 걸으면 '더헬스'에서 건강스탬프가 지급되고, 100일간 스탬프를 많이 모은 임직원과 부서에 시상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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