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카드가 20일 프리미엄 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THE iD. 1st(디 아이디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 iD. 1st'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기프트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채로운 일상생활 곳곳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백화점, 여행,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 등 5대 프리미엄 영역에서 연간 최대 15만원의 할인 기프트를 제공한다. 해당 업종에서 건별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THE iD. 1st'는 적립 한도 없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를 적립해주며, 특별 영역에서는 적립률을 상향하여 제공한다. 일상, 쇼핑, 여가 업종 이용 시 1.5%를,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이 외에도 고객은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연 3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외 동반인도 무료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어 조합에 따라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외겸용(마스터카드) 고객은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마스터카드 WORLD 등급의 국제브랜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HE iD. 1st는 프리미엄 카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THE iD. 1st를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 또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