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카드가 명동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 1월 5일까지 '2025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점등식과 함께 화려하게 시작됐다.
축제 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하나카드 앱(하나Pay) 내 '명동 빛 축제 하나Pick'을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중구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중 총 1111명을 추첨하여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별 추첨 이벤트는 '하나Pick' 신청 시 자동 응모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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