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3년간 50% 주주 환원율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동시에 예상 주당 순이익도 빠르게 중간해서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과 세부 내부 투자 수익률 간의 우열에 큰 변화 없었다”면서 “다만 대규모 M&A(인수합병)이 일어나면 주주환원 낮춰질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수합병시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면서 “현재 염두에 둔 M&A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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