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5년 2학기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을 재원으로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는 장애인, 새터민,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청년들이 학업과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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