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iM뱅크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 강평’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iM뱅크의 4년째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업권 분야별로는 은행 기관 12개 기관 중에서 최우수를 기록했다.
iM뱅크는 올해 을지연습 시 민ㆍ관ㆍ군 대테러 통합훈련, 사이버테러 합동 대응훈련, 금융전산망 재난 복구훈련 등 실제훈련을 비롯해, 안보 초빙강연 및 현안 주제토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예비소산시설 이동 훈련, 지역내 최첨단 국산유도무기 공장인 LIG넥스원 구미공장과 다부동 전적기념관 견학을 비롯해, 워리어플랫폼 등 안보전시회 등을 실시해 모범적인 운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동시에 금융위에서는 근래의 연습 성과를 근거로 올해 정부포상(대통령표창) 대상 기관으로 이미 iM뱅크를 추천했다.
박영삼 영업지원그룹장은 “iM뱅크는 상시 금융사고 예방활동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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