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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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 수익률에서 증권사 중 1위를 달성하며 장기 성과를 입증했다.

6일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기준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 연평균 수익률 7.41%를 기록, 퇴직연금 증권 사업자 중 장기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IRP 시장 진출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10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 5%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IRP 전 계좌 수수료 면제와 글로벌 성장 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장기 복리성과가 퇴직연금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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