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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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증권은 지난 29일 법인 CEO 전용 'KB Premier Forum' 3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는 1~3기 CEO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클래식 공연으로 품격 있는 마무리를 선사했다.

2023년부터 운영된 이 포럼은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경영 트렌드와 투자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올해부터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 CEO까지 참여하는 대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3기에는 45명이 참여하는 등 총 125명의 CEO가 포럼에 참여했다.

KB증권은 포럼을 통해 CEO 고객에게 자산관리, IB솔루션 등 KB금융그룹 통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포럼에 참여한 기업 중 7개 법인이 KB증권을 통해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 Premier Forum은 CEO들이 함께 통찰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CEO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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