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중 장해보장 최대 1800만원

[사진=교보라플]
[사진=교보라플]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티머니와 함께 모바일티머니 K-패스 이용자를 위한 대중교통 맞춤형 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머니와의 전략적 제휴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티머니에서 K-패스를 발급받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상 실속보험으로, 티머니가 1년간 전액을 지원한다.

모바일티머니 K-패스 이용고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길과 일상적인 이동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서 보호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 발생시 최대 1800만원을 보장하고, 법정 감염병과 재해골절 진단보장까지 포함하여 고객의 실제 대중 교통 이용 환경에 맞춰 생활 밀착형 보장을 폭넓게 제공한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보험과 교통이라는 이질적인 산업간 경계를 허물어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불안없이 이동 할 수 있도록 구현한 생활 밀착형 안심 혜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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