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처음으로 고객 팬덤을 형성한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되어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와 예술적 감동을 결합했다.
KB증권은 비대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전문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Prime Club 일원으로서 대우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콘서트에서는 코스피 목표치를 선제적으로 상향 조정했던 KB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원전의 시대’ 등 메가트렌드와 투자 심리를 아우르는 심층 강연이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강력한 고객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며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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