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하반기 글로벌 증시 흐름과 유망 산업을 분석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글로벌 증시, 판이 바뀌다'를 주제로 문남중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증시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유동성 증가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를 분석하고, 4분기 미국과 중국 증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연내 Fed의 금리 인하 재개 가능성과 인공지능(AI) 산업 수혜 업종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참여는 대신증권 HTS·MT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올해 남은 기간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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