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토스뱅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단순 문의뿐만 아니라 금융사기 피해 접수까지 실시간으로 지원하여 고객들이 불편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토스 앱 내 1:1 채팅, 카카오톡,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특별히 당부했다.
명절 전후로 교통 범칙금 고지, 경조사 알림 등을 사칭한 사례가 급증하는 만큼, 출처 불명의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고객센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연휴 동안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업무를 불편 없이 처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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