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쌀 소비 촉진 등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제주시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아이쿱생협 등 6개 기관 회장단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발족 이후 주요 협동조합들이 모여 공동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자율 협의체다.
김인 협의회장은 "그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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