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 주식 및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 가능 국가 외 오프라인 매매 국가도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중국(10월 3일~8일)과 홍콩(10월 7일)은 휴장되므로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한다.

글로벌 데스크는 전문 인력들이 24시간 근무하며 시황, 주문 접수 등 실시간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 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국 지점은 휴무이나,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에게는 테슬라 모델 Y 증정 및 타 증권사 주식 이관 시 최대 250만 원 현금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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