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72억원 감면 기록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결과, 이자감면액 72억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감면액은 466억원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2020년 가계대출에 이어 시중은행 최초로 기업대출까지 비대면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도 쉽게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부담을 줄이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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