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 24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교통문화 개선 활동을 담은 새로운 광고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정부와 함께 추진해 온 주요 활동들을 보여준다.
주요 내용에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2001년),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2006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2018년) 등이 포함된다.
2001년 설립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외에도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등 다양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원해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화재가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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