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청약...5, 10, 20년물 발행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4일까지 총 14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10년물과 20년물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가산금리가 적용됐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5년물은 연 3.21%, 10년물은 연 3.94%, 20년물은 연 4.94%의 세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2억 원까지 분리과세 혜택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시장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용 국채의 수익률은 견고하다"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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