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진행...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목적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고객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8월 31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앱에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1만명에게 2000원 캐시백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64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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