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사진=두나무]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두나무가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시니어 대상에 이어 2030 청년 세대로 대상을 확대했다.

업클래스는 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 5개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청년들의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AI 등 첨단 기술 트렌드도 함께 제공한다.

연사로는 뇌과학 전문가 장동선 박사와 경제 전문기자 고란 대표가 참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클래스는 두나무의 기업 비전 실현이자 업비트의 사회공헌"이라며 "앞으로도 외연을 확대해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