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험 2종, 통합건강보험 1종 출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의 보장 선택 폭을 넓힌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농축협, 방카슈랑스 채널 전용 재해보험 2종과 GA, FC, DM 채널 가입 가능한 통합건강보험 1종이다.
먼저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와 간소화된 인수 심사가 특징이다. 남자 40세 기준 월 5000원 내외의 보험료로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심플한NH재해보험'은 재해사망, 재해장해연금, 응급실 내원 진료비를 보장하는 실속형 상품이다.
통합형 건강보험 '건강플러스NH통합보험'은 총 33개의 선택 특약을 제공해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특히 암·뇌·심장 등 3대 질환 핵심 특약이 포함되어 있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 시 중입자방사선치료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 3종은 간편한 구성과 다양한 특약을 통한 맞춤형 플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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